라라시니어의 창업자는 2019년 07월 경로당, 복지관, 데이케어, 요양원 노인 상대로 프로그램 위탁업무를 시작하였으며 강사로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2022년 09월부터 소속 회사로부터 퇴사하여 라라시니어 창업을 준비하였다.
노인, 유아등의 강사를 기반으로 하는 시장이 강사를 보호하지 않고, 회사의 이득만을 추구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바꾸고자 현재 라라시니어의 시스템을 만들었으며, 강사의 삶의 안정을 도모하고 강사를 보호함으로서 젊은 층이 안심하고 세대 간의 갈등 해소와 서로 존중하며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 중에 있다.
처음은 스포츠를 기반한 신체 활동을 주로 시작하였으나 센터의 많은 요청으로 인해 2024년도 03월 부터 라라시니어 뮤직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여 가고 있고, 앞으로 인지, 미술 프로그램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3년도 연 매출 약 8,000만원에서 2024년도 연 매출 약 3억6천만원의 성장과 더불어 현재는 대표자 포함 16여명의 강사들이 함께하고 있고 계약된 센터는 현재 약180여개의 센터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라라시니어는 프로그램의 이익으로 더불어 데이케어 등 노인 시장의 젊고 활력이 넘치는 포문을 열 계획을 하고 있다.